장동민 결혼 5개월 만에 각방 선언?
아내까지 소환할 뻔한 고민의 정체는?
사진제공= 채널S '진격의 할매'
사진제공= 채널S '진격의 할매'
채널S ‘진격의 할매’의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가 뜻밖 사연자들의 등장에 놀란 가운데 나문희가 ‘최애 셀럽’을 만나며 ‘성덕’에 등극한다.

10일 방송될 ‘진격의 할매’ 예고편에는 결혼 5개월 차 새신랑인 개그맨 장동민이 등장했다. 장동민은 “집에 가는 게 좀 불편하다. 아내가 잠들면 갈까 싶다”라며 충격적인 고민을 밝혔다. 심지어 장동민이 각방 생활까지 생각한다고 운을 떼자, 국민할매 트리오는 “무슨 소리야?”라고 귀를 의심하며 흥분했다. 장동민도 덩달아 흥분하며 아내 소환을 예고했다. 한창 깨를 볶을 신혼인 장동민이 펼칠 뜻밖의 고민은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이어 “남자를 못 만나는 저주에 걸렸다”는 사연자가 찾아왔다. 할매들을 놀라게 한 사연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한편, 독특한 패션으로 할매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경기 소리꾼 이희문이 등장했다. 그의 등장에 나문희는 환하게 웃으며 “열렬한 팬이다”라고 환호했다. 이희문은 셀럽답게 “그러세요?”라며 시크함과 도도함을 유지했다. 나문희는 “BTS보다 먼저 OOO 했다”라며 팬심을 폭발시켰고, 이희문은 “아시아 최초였죠”라고 대수롭지 않게 덧붙였다. 나문희가 말한 OOO의 정체와 월드 스타 이희문의 고민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국민할매 트리오를 또 한번 놀라게 만든 사연자들의 고민은 10일 화요일 밤 8시에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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