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는 야옹이 작가가 자칭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 전현무에게 추천하고 싶은 패션이 공개됐다. 야옹이 작가는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가야 한다”며 ‘여신 강림’ 속 주인공 한서준의 펑키한 패션을 절대 입지 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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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감상한 전현무는 “전현무 그 자체”라고 감격해 웃음을 안겼다. 이때 스페셜 MC 장동민이 “중요한 건 얼굴이 저렇지 않다”고 하자, 야옹이 작가는 “그건 어쩔 수 없다”라고 솔직하게 답해 폭소케 했다.
이후 야옹이 작가는 ‘여신 강림’ 그림체로 ‘라디오스타’ MC들까지 그렸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공개된 이는 유세윤. 5대 5 가르마 헤어스타일과 가지런한 치아 등 디테일한 포인트까지 완벽하게 살린 높은 싱크로율에 안영미는 “있다! 있어!”라고 격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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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그림은 이날 불참한 김구라. 야옹이 작가는 “김구라가 나올 줄 알았다. 그림을 보여드릴 생각으로 설레는 마음으로 왔다”라며 그림을 공개했고, 이를 본 MC들과 게스트들이 박장대소해 김구라 그림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야옹이 작가가 그린 김구라의 ‘여신 강림’ 그림체 버전은 1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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