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 계속 흥얼거리게 될 것"
"노래 속 반전 많아"
"줌 전부에 집중해 줬으면"
"노래 속 반전 많아"
"줌 전부에 집중해 줬으면"

이날 제시는 "이번 곡은 빨리 나왔다. 약 이틀밖에 안 걸렸다. 팬 분들이 좋아하실 것 계속 흥얼거리게 된다"며 신곡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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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는 "'줌'은 '스마트폰을 너무 사용하는데 스마트 폰 이 없으면 살지 못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가사도 좀 슬프고 현실이 사진만 찍고 관심만 받길 원한다. 우리 세상이 그렇게 변했다고 생각한다"고 소개했다.
제시는 "노래 속에서 반전이 많다. 가사에 신경을 쓰기 보다는 노래에 재밌는 부분도 많고 공감되는 포인트도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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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는 '줌'의 킬링 포인트로 지난해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좋은 합을 보여준 안무팀 라치카(La Chica)와의 퍼포먼스를 꼽았다. 제시는 "라치카에서 안무를 맡았다. 뮤직비디오를 찍기 일주일 전에 안무가 나왔다. 숙지하기가 어려웠는데 안무가 제 맘에 쏙 들더라. '줌인 줌아웃' 가사가 있는데 재밌는 부분이다. 노래 자체도 지금까지의 제 모습과는 다른 느낌을 받으실 것"이라고 밝혔다.
또 "노래 전부에 집중해주셨으면 좋겠다. 팬 분들이 보시다 보면 각자 좋아하시는 포인트가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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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제시는 "지금 간지러운 상태다. 너무 공연하고 싶다. ‘눈누난나’ 이후 공연을 아예 못 했다. 제 꿈이 죽기 전에 제 팬들을 다 보는 것이다”라며 팬들에 대한 사랑을 밝혔다.
더불어 “카메라 영상에서 무대를 보여주는 거랑 실제 무대를 통해 보여주는 것은 확실히 다르다“며 “이제 곧 ‘줌’이 공개된다. 눈물 흘릴 정도로 노력했다. 이런 부분을 떠나서 다들 재밌게 행복하게 들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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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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