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경구와 박해수(한지훈 역)은 극 중 정의를 지키는 과정에 대해 다른 신념을 가지고 있다. 지강인은 정의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지켜야 한다는 생각인 반면, 검사 한지훈은 정의는 정의롭게 지켜야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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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차' 촬영 막바지에 '오징어게임'에 들어갔다는 박해수. 박해수는 지난해 공개된 '오징어게임'이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으면서 신드롬 중심에 서기도 했다.
이에 설경구는 "우리가 박해수 덕을 많이보는 것 같다. 나도 '오징어게임'을 너무 재밌게 봤다. '오징어게임' 결과가 좋았던 게 '야차'한테도 좋은 영향을 준 것 같다"고 고마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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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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