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우주최강 맛 요리는 ?....10분만에 요리도 뚝딱 금손이네[TEN★]
임창정의 18살 연하 아내 서하얀이 일상을 전했다.

서하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 올듯 말듯 흐린 날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저는 요리 전문가도 아니고 음식 비주얼도 엉망이지만 손 빠르게 요리하는 일은 적성에 맞는 것 같아요"라며 "옷 문의 다음으로 전 우주에서 제일 맛있다는(?) 두부조림 문의가 많아서 우주 최강 맛은 아닐지라도 용기 내어 올려봅니다. 10분 두부조림 컷으로.. 영상은 제가 편집해서 퀄리티가 떨어져요. 우중충하지만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 주방에서 두부조림을 만드는 서하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서하얀은 2016년 18세 연상에 세 아들이 있는 임창정과 결혼했다.

사진=서하얀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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