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고속도로 위 암행어사, 암행 순찰팀 김영태 경위님이 ‘유 퀴즈’를 찾는다. 단속의 사각지대로 손꼽히는 고속도로에서 과속, 난폭 운전자를 쫓는 자기님은 하루 주행거리 400~500km, 단속 건수는 100건에 달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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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목격한 가슴 아픈 사연부터 극단적 선택을 타살로 밝혀낸 일화, 등을 솔직하게 전하며 현장을 몰입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전자발찌 대상자를 24시간 밀착 감시하는 무도실무관 안병헌 자기님은 남다른 사명감으로 눈길을 끈다. 추적, 감시, 잠복에 이르기까지 다수의 전자발찌 대상자의 일거수일투족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것. 또 자기님은 흉악범과의 대치 상황에서 상대를 제압하는 방법도 소개해 유익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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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을 맡은 박근형 PD는 “오늘 방송되는 149회에서는 다양한 사건, 사고 현장에 출동해 맡은 바 역할을 수행하는 자기님들과 토크 릴레이를 이어간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위험도마다 않는 수호자 자기님들의 희생과 헌신이 진한 여운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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