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검승부'는 불량함과 껄렁함으로 무장한 검사 진정(도경수 분)이 부와 권력이 만든 성역, 그리고 그 안에 사는 욕심쟁이들까지 시원하게 깨부수는 이야기를 담아 답답한 현실을 잠시나마 잊게 할 통쾌하고 짜릿한 사이다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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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희는 가족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처음 대본을 보자마자 너무 재밌었고 이후 김성호 감독님과 대화에서 이 작품에 대한 확신이 들었다. 감독님의 전 작품들도 너무 좋아해서 함께 하게 되어 너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작품 속 신아라 검사라는 인물이 그동안 해왔던 캐릭터와는 다른 역할이라 기대된다. 늘 존경하던 배우분들과 함께하게 되어 벌써 설레고 즐겁다. 좋은 작품으로 시청자분들과 팬분들을 빨리 찾아뵐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고 열심히 촬영에 임해서 많은 분께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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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진검승부'는 올해 하반기 방송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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