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미자, 오늘(13일) 결혼
이미 가족같은 분위기
사회는 신동엽
이미 가족같은 분위기
사회는 신동엽

지난달 김태현은 미자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이후 지난달 9일 미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혼 소식과 더불어 결심하게 된 계기 등을 밝혔다. 미자는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속도위반 아니냐'는 얘기가 굉장히 많더라. 저는 신호위반도 안 한다"라며 임신설에 선을 그었다.
ADVERTISEMENT

한편 미자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장윤희는 2009년 MBC 개그맨 19기로 데뷔했다. 홍익대 미대에서 동양화를 전공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운영 중이다. 아버지인 장광은 "미대 나와서 디자이너나 광고 회사에 들어갈 줄 알았는데, 개그맨을 한데서 깜짝 놀랐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태현은 2003년 SBS 공채 7기로 데뷔, '웃찾사' 코너 '행님아'를 통해 인기를 끌었다. 2010년 '음주 폭행 사건'에 연루돼 논란을 일으킨 이후 사업가로 활동했다.
ADVERTISEMENT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