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이자 방송인 서동주가 여러 직업으로 얻는 수익을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채널A '지구인 더 하우스'에는 서동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동주는 "직장인이자 방송인 '직방인' 서동주"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서동주는 다양한 직업과 취미를 갖고 있는 만큼 본업 외 취미로 돈을 버는 방법을 소개하고 다양한 활동을 하는 시대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출연했다고. 서동주는 "지금은 미국계 기업에서 일하고 있다. 한국 지사가 부산에 있어서 서울에서 부산 왔다 갔다 한다. 가끔 방송도 하고 최근에 책을 몇 권 냈다. 작가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서동주는 어떤 책을 썼냐는 질문에 "일기를 쓰고 있었다. 끈기가 없는 편이라 블로그에 하나씩 올리는 버릇을 들여봤다. 사람들이 보고 있다는 느낌이 나니까 꾸준히 할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쓰게 되더라"며 "일기를 읽는 분이 생기면서 자주 올리라 닦달을 하더라 그게 쌓여서 책이 됐다"고 설명했다. 수익을 묻자 "짭짤하다가 주춤한 상태다. 또 대만에 출간하게 됐다"고 답했다.
그는 직장인 밴드도 하고 있다고. 서동주는 "키보드도 되긴 하는데 작곡, 작사 그리고 보컬을 맡고 있다"고 말했다. 서동주는 "환경에 관심은 많은데 뭘 실천해야 할 지 몰라서 못 하고 있는 부분도 있고 알면서도 귀찮다거나 이런 이유로 안 하고 있었다. 일상생활이 지구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지적을 받고 싶다"고 했다.
이어서 일상을 공개했고, 피아노와 그림, 등산 등의 취미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40세 서동주가 탄탄하게 관리를 잘 하는 비결은 등산이라고 밝혔다. 서동주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르고 등산 후 샐러드까지 먹으며 철저하게 관리했지만 미래질환검사에서 집중 관리가 필요한 항목으로 피부 노화나 나왔다. 가장 걱정되는 부분 역시 피부라고.
서동주는 "요즘 색소 침착 때문에 고민이었다. 안 다니던 피부과도 다니고 있고 1일 1팩을 실천 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털어놨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지난 12일 방송된 채널A '지구인 더 하우스'에는 서동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동주는 "직장인이자 방송인 '직방인' 서동주"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서동주는 다양한 직업과 취미를 갖고 있는 만큼 본업 외 취미로 돈을 버는 방법을 소개하고 다양한 활동을 하는 시대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출연했다고. 서동주는 "지금은 미국계 기업에서 일하고 있다. 한국 지사가 부산에 있어서 서울에서 부산 왔다 갔다 한다. 가끔 방송도 하고 최근에 책을 몇 권 냈다. 작가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서동주는 어떤 책을 썼냐는 질문에 "일기를 쓰고 있었다. 끈기가 없는 편이라 블로그에 하나씩 올리는 버릇을 들여봤다. 사람들이 보고 있다는 느낌이 나니까 꾸준히 할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쓰게 되더라"며 "일기를 읽는 분이 생기면서 자주 올리라 닦달을 하더라 그게 쌓여서 책이 됐다"고 설명했다. 수익을 묻자 "짭짤하다가 주춤한 상태다. 또 대만에 출간하게 됐다"고 답했다.
그는 직장인 밴드도 하고 있다고. 서동주는 "키보드도 되긴 하는데 작곡, 작사 그리고 보컬을 맡고 있다"고 말했다. 서동주는 "환경에 관심은 많은데 뭘 실천해야 할 지 몰라서 못 하고 있는 부분도 있고 알면서도 귀찮다거나 이런 이유로 안 하고 있었다. 일상생활이 지구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지적을 받고 싶다"고 했다.
이어서 일상을 공개했고, 피아노와 그림, 등산 등의 취미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40세 서동주가 탄탄하게 관리를 잘 하는 비결은 등산이라고 밝혔다. 서동주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르고 등산 후 샐러드까지 먹으며 철저하게 관리했지만 미래질환검사에서 집중 관리가 필요한 항목으로 피부 노화나 나왔다. 가장 걱정되는 부분 역시 피부라고.
서동주는 "요즘 색소 침착 때문에 고민이었다. 안 다니던 피부과도 다니고 있고 1일 1팩을 실천 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털어놨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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