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준표랑 형아들 기다려"…리본 머리띠 정보 궁금케 하는 '오둥이맘' [TEN★]
'임창정♥' 서하얀 "준표랑 형아들 기다려"…리본 머리띠 정보 궁금케 하는 '오둥이맘' [TEN★]
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서하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스 라떼가 절로 생각나는 날! 깍두기 준표랑 함께 형아들 기다리며 새로 생긴 회사 근처 카페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회사로 출근했어요! 드디어 파주에도 벚꽃이 예쁘게 피었어요. 그 꽃 길에 잠시 내려 사진을 남기고 싶은 마음이 몽글몽글이지만 드라이브 하며 눈으로 가득 담고 왔어요! 주말 마무리 잘하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서하얀은 파주의 한 카페를 찾은 모습. 카페 창가 자리에 앉아 커피와 간식을 먹고 있다.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네티즌들은 "넘 우아해요 머리띠랑 곱창끈 정보 알 수 있나요", "말을 너무 예쁘게 하시네요 머리띠 어디 꺼에요", "동상이몽 보고 팬 됐음 현모양처 이뻐요", "여신 미모 여신 여배우 포스 남" 등 반응을 보였다.

임창정은 18살 연하의 서하얀과 2017년 재혼했으며, 이들 부부는 5명의 아들을 키우고 있다. 부부는 현재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하고 있다. 서하얀은 176cm의 큰 키와 빼어난 미모로 화제가 됐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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