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드라마 출연 욕심 감독님들 저 한 번 써보시겠습니까TEN★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미국에서 코로나19에 확진된 가운데, 아미(팬클럽 이름)들과 Q&A를 진행했다.정국은 3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미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국은 "넷플릭스 추천 레스기"라는 질문을 남겼다. 많은 아미들이 넷플릭스 추천작에 대해 언급했다.

한 아미는 "당신은 드라마에 안 나와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정국은 "제가 연기를 잘할 것 같나요"라고 답했다.

또 다른 아미는 "오빠 하우스 업 아미 보면 연기 너무 잘하던데 왜 오빠는 안 나와요"라고 남겼다. 정국은 "그래요? 감독님들 저 한 번 써보시겠습니까"라고 했다.

한편 정국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4일 제64회 그래미 어워드 무대에 오른다. 이어 4월 8일~9일, 15일~16일 라스베이거스에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를 개최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방탄소년단 정국, 드라마 출연 욕심? "감독님들, 저 한 번 써보시겠습니까"[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