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터널스'의 감독 클로이 자오(Chloe Zhao)는 뉴스 채널 ETtoday와의 인터뷰를 통해 “친구의 가사가 '이터널스' 캐릭터 간의 감정과 일치한다”는 선정 이유를 밝힌 동시에 “지민을 너무 좋아한다. 그는 너무 귀엽다”고 수줍은 인터뷰 고백으로 이목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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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방탄소년단 정규4집 '맵 오브 더 솔: 7' 수록곡이자 지민의 프로듀싱 데뷔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친구' 는 ‘2020년 보이그룹 가온차트 결산’ 7위를 기록하고 ‘2021년 가온뮤직 어워드’에서 솔로곡 ‘필터’와 함께 방탄소년단 대표 4곡중 2곡이나 음원상 후보에 선정되어 뜨거운 음원 인기와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발휘한 곡으로 인정받았으며, 2년이 지난 시점에도 그 인기가 여전히 뜨겁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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