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미라가 삼겹살과 사랑에 빠졌다.
양미라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삼겹살 기름 튀는 소리가 마치 빗소리 같이 청아하네요.. 사랑에 빠져버릴 것 같아요. #무쇠김치삼겹 #말없이먹기만하는 #회식"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양미라가 구워지고 있는 삼겹살을 사랑에 빠진 눈으로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노릇노릇 무쇠에 구워지는 삼겹살이 군침을 자극한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20년 6월 아들 서호 군을 낳았다. 또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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