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남편의 한방병원 홍보 모델로 정식 계약했다.
장영란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쑥쓰럽지만 저.."라며 남편이 운영하는 한방병원의 "홍보모델이 되었어요"라고 밝혔다. 장영란은 "피드 보시고 어머 이 부부 웃긴다 재미있다 뭐하는 거지? '북 치고 장구 치고'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 거 같아서 글 남겨요"라고 전했다. 또한 "저희 남편 병원이고 저도 그 곳에 일을 하지만, 인스타에 사진을 올리는 데 있어서 여러가지 문제들이 있더라고요. 신고도 받고 (요새 안 하던 법 공부도 하고 머리가 터질 지경) 그래서 당당히 계약서를 작성하고 정식 모델이 되었답니다. 이제 당당하게 병원에 있는 사진 올릴 수 있어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남편과 저의 목숨같은 병원이라 앞으로 더 진실되게 진정성 있게 모르면 배우면서 열심히 노력하며 살게요. 따뜻한 시선으로 예쁘게 봐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장영란과 한창은 '홍보모델 계약서'라고 적히 서류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유쾌한 분위기의 두 사람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방송인 장영란과 한의사 한창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2013년생 딸, 2014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한창은 한방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영란은 한방병원의 이사를 맡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장영란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쑥쓰럽지만 저.."라며 남편이 운영하는 한방병원의 "홍보모델이 되었어요"라고 밝혔다. 장영란은 "피드 보시고 어머 이 부부 웃긴다 재미있다 뭐하는 거지? '북 치고 장구 치고'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 거 같아서 글 남겨요"라고 전했다. 또한 "저희 남편 병원이고 저도 그 곳에 일을 하지만, 인스타에 사진을 올리는 데 있어서 여러가지 문제들이 있더라고요. 신고도 받고 (요새 안 하던 법 공부도 하고 머리가 터질 지경) 그래서 당당히 계약서를 작성하고 정식 모델이 되었답니다. 이제 당당하게 병원에 있는 사진 올릴 수 있어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남편과 저의 목숨같은 병원이라 앞으로 더 진실되게 진정성 있게 모르면 배우면서 열심히 노력하며 살게요. 따뜻한 시선으로 예쁘게 봐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장영란과 한창은 '홍보모델 계약서'라고 적히 서류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유쾌한 분위기의 두 사람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방송인 장영란과 한의사 한창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2013년생 딸, 2014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한창은 한방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영란은 한방병원의 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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