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전통 수구레 전골이 이목을 끌었다.
17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 속 코너 '신의 한수! 맛의 결정타!'에서는 당일 도축해 신선함이 살아있는 수구레 전골이 소개됐다.
수구레는 소의 가죽과 고기 사이에 붙은 특수 부위로 쫀득한 식감 덕분에 미식가들 사이에서 인기였다.
특히 각종 양념과 녹차가루를 넣어 12시간 숙성시킨 국내산 수구레는 잡내를 잡고 칼칼한 맛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