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빅원의 신곡 피처링 가수가 깜짝 공개됐다.
빅원의 소속 레이블 더다이얼뮤직은 곧 발표되는 빅원의 싱글 발매곡 ‘바람이 나를 안을 때’ 피처링 가수로 솔로 아티스트 JAY B(제이비)가 참여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JAY B는 지난해 H1GHR MUSIC(하이어뮤직)으로 이적한 후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세계를 바탕으로 다채로운 음악적 시도에 주저하지 않는 JAY B가 이번 신곡에서 또 한 번 어떤 감성으로 대중을 놀라게 할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앨범은 평소 JAY B와 오랜 친분을 쌓아온 빅원이 처음으로 JAY B와 함께한 결과물인 만큼, 두 아티스트가 발휘할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 역시 한껏 높아지고 있다.
특히 싱글 ‘바람이 나를 안을 때’는 더다이얼뮤직에서 처음 발매하는 앨범인 만큼 어떤 색깔의 음악으로 대중을 찾아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JAY B 피처링으로 전격 참여한 빅원의 신곡 ‘바람이 나를 안을 때’는 18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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