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OA 출신 지민이 일상을 공유했다.
지민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개의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미술관을 방문,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작품들을 진지한 모습으로 관람 중인 지민의 모습이 눈에 띈다. 또한 지민은 여리여리한 실루엣을 자랑했다.
한편 AOA 전 멤버 권민아는 2020년 지민으로부터 10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와 관련해 지민은 사과 후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지민은 AOA를 탈퇴했으며, 최근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