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숙이 아들과 함께 코로나19에 확진됐다.
김현숙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걸리고야 말았다. 이상하다 했어. 엄마께서 말씀하셨다. 네가 술병 났을 때 빼고는 이렇게 아픈 적이 없었는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나와 함께 있던 하민이도 우리는 함께 7일간 격리. 코로나가 종합세트구나. 인후통, 오한, 숨이 멎을 듯한 기침, 구토, 코막힘, 가래, 어지러움. 대단하구나! 너. 진짜 모두 조심하세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숙은 아들 하민이와 함께 누워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핼쑥해진 듯하다.
한편 김현숙은 결혼 6년 만에 이혼 후 아들을 혼자 양육하고 있다. 그는 현재 방영 중인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에 출연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김현숙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걸리고야 말았다. 이상하다 했어. 엄마께서 말씀하셨다. 네가 술병 났을 때 빼고는 이렇게 아픈 적이 없었는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나와 함께 있던 하민이도 우리는 함께 7일간 격리. 코로나가 종합세트구나. 인후통, 오한, 숨이 멎을 듯한 기침, 구토, 코막힘, 가래, 어지러움. 대단하구나! 너. 진짜 모두 조심하세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숙은 아들 하민이와 함께 누워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핼쑥해진 듯하다.
한편 김현숙은 결혼 6년 만에 이혼 후 아들을 혼자 양육하고 있다. 그는 현재 방영 중인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에 출연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