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권혁수, 신종 스미싱 당했다…"하루 아침에 통장잔고 사라져" ('국민영수증')](https://img.hankyung.com/photo/202203/BF.29311144.1.jpg)
이날 권혁수는 재테크 현황을 묻자 "펀드, 적금, 주식 일절 하지 않는다. 그나마 청약 3만원대만 하고 있다"고 답했다. MC 송은이, 김숙은 "너 잘 나왔다. 나가서 회초리 끊어 와라. 재능 믿고 돈을 너무 안 모은다"며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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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권혁수는 와인셀러에 100병을 가득 채우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 달에 무려 100만 원을 쓴 것. MC들은 "회초리 끊어와 재활용 백에 완전히 속았어"라며 호통쳤다.
또한 식탁을 180만 원에 구매했다. 청소기도 고민 중이라고 하자 김숙은 "차라리 명품 가방을 하나 사"라고 했고, 송은이는 "60개월 청약 비용으로 식탁 하나 샀다"며 혀를 찼다. 권혁수는 " 식탁 다리가 흔들려서 평생 쓰려는 마음으로 샀다. 나도 나름 셀럽인데"라며 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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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권혁수는 "신종 스미싱을 당한 적이 있다. 갑자기 휴대폰이 켜졌다 꺼졌다 하더라. 그때부터 감시를 당한 것 같다. 하루아침에 잔고가 없어졌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국민영수증'은 연예계 대표 참견러와 경제 자문위원이 의뢰인의 영수증을 받아 분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경제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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