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서울대 합격' 정지웅 "유재석이 준 수표 간직, 유해진 보고 면전에 토"](https://img.hankyung.com/photo/202203/BF.29309487.1.png)
이날 정지웅은 서울대 입학을 배우 유해진이 축하해줬다고 밝혔다. 그는 "저에게 직접 해주시진 않았고 아버지를 통해 축하를 해주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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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서울대 합격' 정지웅 "유재석이 준 수표 간직, 유해진 보고 면전에 토"](https://img.hankyung.com/photo/202203/BF.29309486.1.png)
![[종합] '서울대 합격' 정지웅 "유재석이 준 수표 간직, 유해진 보고 면전에 토"](https://img.hankyung.com/photo/202203/BF.29309485.1.png)
정지웅은 유재석과 관련된 이야기도 했다. 정지웅은 아빠를 따라 '해피투게더' 촬영장에 방문했다가 유재석을 만났던 이야기를 이어갔다. 정지웅은 "쭈뼛쭈뼛 하고 있는데 '네가 지웅이구나' 하면서 10만 원짜리 수표를 용돈으로 주셨다. 그걸 제가 챙겨왔다"며 당시 유재석으로부터 받았던 용돈을 꺼냈다.
![[종합] '서울대 합격' 정지웅 "유재석이 준 수표 간직, 유해진 보고 면전에 토"](https://img.hankyung.com/photo/202203/BF.29309484.1.jpg)
이에 정지웅은 "이걸 어떻게 쓰겠냐"며 "어머니가 제 거와 하은이 거 두 개를 책에다 고이고이 보관해놨다. 이걸 제가 차마 쓰지 못하겠어서, 좋은 자리에서 말씀드릴 수 있어 너무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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