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바이포엠스튜디오라는 회사는 이름도 들어본 적도 없습니다. 이러한 허위 보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도 검토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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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스포츠조선은 이날 오전 심은하가 최근 콘텐츠 기업 바이포엠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차기 드라마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심은하는 2001년 돌연 은퇴했다. 2005년 지상욱 전 자유선진당 대변인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2020년 남편 지상욱의 제21대 총선 서울 중·성동구을 선거 유세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다음은 심은하 공식 입장 전문오늘 스포츠조선의 "90년대 톱스타' 심은하, 은퇴 21년 만에 컴백. 바이포엠스튜디오 신작 출연키로…다음 달 중순 구체적 일정 조율" 기사는 사실무근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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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무분별한 추정 보도는 삼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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