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이 컴백 막바지 준비에 돌입했다. 신곡 녹음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완료, '왕의 귀환'을 알렸다.
16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근 빅뱅(지드래곤·태양·탑·대성)은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신곡 제목이나 발매 일정 등은 아직 베일에 싸여있다. 다만 뮤직비디오가 컴백 준비의 마지막 단계인 점을 떠올리면 이들의 귀환이 머지않은 것으로 보인다.
YG 측은 "빅뱅의 컴백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신곡 발매일을 비롯한 자세한 사항은 조만간 알려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컴백은 2018년 3월 발표한 싱글 '꽃길' 이후 약 4년 만이다. 지난 2006년 데뷔한 빅뱅은 '거짓말', '마지막 인사', '하루하루', '판타스틱 베이비(FANTASTIC BABY)', '뱅뱅뱅(BANG BANG BANG)' 등 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16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근 빅뱅(지드래곤·태양·탑·대성)은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신곡 제목이나 발매 일정 등은 아직 베일에 싸여있다. 다만 뮤직비디오가 컴백 준비의 마지막 단계인 점을 떠올리면 이들의 귀환이 머지않은 것으로 보인다.
YG 측은 "빅뱅의 컴백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신곡 발매일을 비롯한 자세한 사항은 조만간 알려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컴백은 2018년 3월 발표한 싱글 '꽃길' 이후 약 4년 만이다. 지난 2006년 데뷔한 빅뱅은 '거짓말', '마지막 인사', '하루하루', '판타스틱 베이비(FANTASTIC BABY)', '뱅뱅뱅(BANG BANG BANG)' 등 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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