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가연 SNS)
(사진=김가연 SNS)

배우 김가연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김가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역시 어플로 찍어야 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가연이 촬영장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교복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가연은 51세라고 믿을 수 없는 20대 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박하선은 "언니 고등학생 인 줄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가연은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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