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진이 콘서트가 끝난 직후 팬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일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 첫 공연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진은 비현실적인 미모로 등장해 보컬킹의 명성을 입증하는 완벽한 라이브, 우아하며 섬세한 퍼포먼스, 강렬한 카리스마로 꿈꾸는 것 같은 무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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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instagram)에 "제작한 모자"라는 글과 핑크색 모자를 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진은 흰 라운드 티셔츠에 네이비 자켓과 청바지 차림으로 깊은 눈매와 조각 같은 콧대, 개구쟁이 같은 웃음을 짓고 있는 도톰한 입술, 작은 얼굴과 넓은 어깨의 훤칠한 피지컬을 뽐내며 양손으로 모자를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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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신나는 콘서트"라는 글을 남기며 화이트에 레드로 포인트를 준 무대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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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팬들을 얼른 만나고 싶은 바람을 표현해왔던 진의 설렘이 그대로 느껴지는 사진은 팬들로 하여금 행복한 웃음을 짓게 만들었다.
곧이어 진은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계정에도 "여러분들 오늘 너무 즐거웠어요. 토요일 일요일은 비 온다 하니까 더 따뜻하게 입고오세용 하트"라는 팬을 향한 다정한 진심이 담긴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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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를 든 채 살짝 고개를 틀어 정면을 바라보며 미소짓는 표정으로 공연장에서 찍은 사진과 제작한 핑크빈 모자를 쓴 채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는 포즈를 취한 사진이다.
맑게 반짝이는 눈망울로 팬들과 눈맞춤을 하는 듯한 모습의 진은 21세기 최고 미남에 걸맞은 눈부신 미모와 뜨거운 팬사랑으로 콘서트 직후 팬들에게 또 한번 행복한 시간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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