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호, 류수영→기태영 잇는 로망 남편 등극
24시간 아내-아이들 생각뿐
‘이 남자 멋지다’
24시간 아내-아이들 생각뿐
‘이 남자 멋지다’

이날 이경규, 정상훈, 박솔미와 함께 또 한 명의 강력한 편셰프가 출격했다. 특히 2년 만에 ‘편스토랑’을 찾은 심지호는 만찢남 비주얼은 물론 24시간 아내, 아이들만 생각하는 사랑꾼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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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호가 새벽 5시부터 김밥을 싼 이유는 아내 사랑이었다. 출근하는 아내를 위해 자신이 쉬는 날 종종 도시락을 싼다는 것. 이어 심지호는 구수하고 건강에 좋은 옥수수 보리차도 끓였다. 새벽부터 요리하기 힘들지 않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심지호는 “내가 조금만 더 부지런하게 움직이면 아내가 행복하니까 좋다”라고 말했다.
심지호의 달달한 아내 사랑에 “정말 좋은 남편”이라는 감탄이 쏟아졌다. 이어 "남자가 요리를 하고 가사일을 하면 '더 많이 하는 것처럼' 보이더라"고 한 심지호의 말은 특히 많은 공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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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심지호의 ‘찐 실력자’ 면모도 돋보였다. 심지호는 직접 만드는 맛간장, 육수용 가루 비법을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냉동 생선을 빠르고 깔끔하게 해동하는 법, 생선을 냄새 없이 굽는 법 등 각종 요리 꿀팁도 소개했다. 만찢남 비주얼, 사랑꾼 남편, 다정한 아빠, 꿀팁 부자의 면모까지 그야말로 양파처럼 까면 깔수록 새로운 매력이 빛났다.
그동안 ‘편스토랑’에는 많은 사랑꾼 남편들이 출연했다. 류수영은 ‘1가정 1수영 보급’이라는 반응을 이끌었고 김재원은 남다른 아들 사랑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기태영은 아내 유진을 향한 달달한 애정은 물론 로희X로린 두 딸의 육아까지 완벽하게 해내며 ‘기프로’라는 애칭을 얻기도. 정상훈 역시 세 아들의 밥상을 책임지는 아빠의 요리로 사랑받고 있다. 심지호가 이들을 잇는 로망 남편으로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NEW 로망 남편 심지호의 활약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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