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NCT 도영 산불 피해 복구 지원 위해 3000만원 기부 하루 빨리 일상으로

그룹 NCT 도영이 경북 울진, 강원 삼척 등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3000만 원을 기부했다.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도영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지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도영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으신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 산불 진화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도영은 오는 6월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에 출연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공식] NCT 도영, 산불 피해 복구 지원 위해 3000만원 기부 "하루 빨리 일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