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동욱이 경북 울진·강원 삼척 등 산불 피해 이웃돕기를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
8일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김동욱은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에 5000만 원을 전달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김동욱은 대형 산불 진화에 어려움이 생기면서 피해가 커지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를 위한 기부를 결정했다.
그는 "갑작스럽게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분들과 진화를 위해 힘써주고 계신 분들이 안전하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울진 산불 피해 현장에서 지원 활동을 펼친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김동욱 씨의 기부 동참으로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사회적 관심이 쏠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들이 김동욱 씨의 따뜻한 도움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며 피해 현장에 대한 구호와 지원에 열의를 나타냈다.
한편 김동욱은 오는 18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돼지의 왕'에 출연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8일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김동욱은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에 5000만 원을 전달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김동욱은 대형 산불 진화에 어려움이 생기면서 피해가 커지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를 위한 기부를 결정했다.
그는 "갑작스럽게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분들과 진화를 위해 힘써주고 계신 분들이 안전하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울진 산불 피해 현장에서 지원 활동을 펼친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김동욱 씨의 기부 동참으로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사회적 관심이 쏠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들이 김동욱 씨의 따뜻한 도움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며 피해 현장에 대한 구호와 지원에 열의를 나타냈다.
한편 김동욱은 오는 18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돼지의 왕'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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