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스윙스가 남다른 감성을 전했다.
스윙스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냉동실 안 40도 짜리 위스키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함께 스윙스는 "성격이 급해 술을 냉동실에 넣어두고 빨리 차갑게 만드려 할 때가 많다. 최근에 알게 된 흥미로운 사실은, 잭 다니엘이나 고량주 같이 알콜 농도가 높은 술은 냉동실에 하루 이틀 넣어두어도 얼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스윙스는 이어 "술이 사람보다 멋있다고 느끼는 요즘이다"라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도 물론 멋있지만, 세상이 온 힘을 다해서 나를 누를 때마저도 나를 지켜내는 온전함. 모든 방향에서 나를 차갑게 대해도 얼지 말자. 댐. #이제 담배 한개비를 안주머니에서 꺼내 입에 물고는 눈을 지그시 감고 왼손으로 불을 붙인다"라고 했다.
스윙스는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에 속해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스윙스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냉동실 안 40도 짜리 위스키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함께 스윙스는 "성격이 급해 술을 냉동실에 넣어두고 빨리 차갑게 만드려 할 때가 많다. 최근에 알게 된 흥미로운 사실은, 잭 다니엘이나 고량주 같이 알콜 농도가 높은 술은 냉동실에 하루 이틀 넣어두어도 얼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스윙스는 이어 "술이 사람보다 멋있다고 느끼는 요즘이다"라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도 물론 멋있지만, 세상이 온 힘을 다해서 나를 누를 때마저도 나를 지켜내는 온전함. 모든 방향에서 나를 차갑게 대해도 얼지 말자. 댐. #이제 담배 한개비를 안주머니에서 꺼내 입에 물고는 눈을 지그시 감고 왼손으로 불을 붙인다"라고 했다.
스윙스는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에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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