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길바닥에 누워 버린 21개월 딸 "첫 등원, 적응 기간" [TEN★]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길바닥에 누워 버린 21개월 딸 "첫 등원, 적응 기간" [TEN★]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배우 서효림이 육아맘의 일상을 공유했다.

서효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이의 첫 등원. 적응 기간이지만 처음으로 친구들과 어울려 보기도 하고 선생님도 만나고 집에 오는 길엔 더 놀다가 들어가겠다며 길바닥에 누워 버리는 21개월. 641일 된 개구쟁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유치원에서 놀고 있는 서효림 딸의 모습이 보인다. 유치원이 마음에 들었는지 길바닥에 누워 더 놀고 싶다며 떼쓰는 모습이 사랑스럽고 귀엽다.

서효림은 2019년 12월 9살 연상 김수미의 아들 겸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와 결혼했다. 이듬해 6월 딸 조이를 낳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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