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의 남신' 방탄소년단 진, '비주얼킹 오브 K팝' 1위로 선정


방탄소년단(BTS) 진이 또다시 K팝 최고의 비주얼 1위를 차지하며 '미의 남신'의 위용을 과시했다.

K-POP 투표 웹사이트 'KPOP VOTE'는 지난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VISUAL KING OF KPOP'(비주얼 킹 오브 K팝) 투표를 진행했다.
진은 총 14만 6715표의 압도적인 득표수로 1위에 올랐다.

'美의 남신' 방탄소년단 진, '비주얼킹 오브 K팝' 1위로 선정


'KPOP VOTE'는 새로운 케이팝 그룹을 포함해 놀라운 비주얼을 가진 여러 후보들을 선정했으며, 투표 결과 진이 66.89%의 높은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해 케이팝 최고의 비주얼킹으로 등극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진은 무쌍꺼풀의 큰 눈과 깊은 눈매, 오똑하고 아름다운 코, 매력적인 도톰한 입술 등 화려한 이목구비와 계란형의 작고 완벽한 얼굴형, 티 한점 없는 도자기 피부의 황금비율을 가진 최고 조각미남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또 해외 매체에 노출될 때마다 진의 비현실적으로 뛰어난 비주얼은 높은 관심과 뜨거운 반응으로 항상 화제가 됐다.
'美의 남신' 방탄소년단 진, '비주얼킹 오브 K팝' 1위로 선정


2017년 미국 빌보드로부터 그해의 빌보드 밈으로 뽑혔던 빌보드 뮤직 어워즈(BBMAs)에서 왼쪽에서 세번째 남자(왼세남), 2015년 멜론 뮤직 어워드 차문남, 중국 웨이보 P5남, 유엔총회남, 빌보드조끼남, 봄버자켓남, 그래미 오렌지 수트 가이 등 수십가지 별명을 얻으며 크게 주목을 받았다.

10년 이상 동고동락한 방탄소년단 멤버들 또한 진을 '얼굴천채' 1위로 뽑으며 그룹의 비주얼 담당이라고 언급하며, 전세계 팬들뿐 아니라 해외매체, 성형외과 의사와 조각가, 비주얼 아티스트팀 등의 전문가가 선정한 최고 미남, 비주얼과 관련된 다양한 투표에서 모두 1위를 석권하며 명실상부 독보적인 비주얼 킹으로서 전세계적인 위상을 증명하고 있다.
'美의 남신' 방탄소년단 진, '비주얼킹 오브 K팝' 1위로 선정

세계 최고 미남 1위로도 선정된 진은 지난 해만 해도 'KPOP VOTE'에서 'The Most Handsome Kpop Idol 2020' 1위, 'King of Visual Kpop 2021' 1위, 'Best Kpop Prince' 1위, '가장 잘생긴 K-POP 아이돌' 1위, 투표 사이트 킹초이스(KingChoice)에서 진행한 'Visual King of KPOP 2021' 1위, 투표 웹사이트 'music mundial'에서 'KPOP VISUAL OF THE YEAR 2021'에서 1위를 기록했다.
'포브스(Forbes) 선정 비주얼킹' 1위를 차지하기도 했으며 2021년 한 해에만 무려 '비주얼 투표 7관왕'을 달성했다.
진은 최근 독일의 '스턴마이스터(Sternmeister)'로부터 '21세기 최고 미남'으로도 선정되며 근본적인 아름다움으로서의 면모를 빛냈다.

많은 사용자를 가진 영미권 사전 사이트인 '어반 딕셔너리'(Urban Dictionary)는 '얼굴 천재(Face Genius)' 항목을 진으로 정의하며 그의 더할 나위 없는 최고의 미모를 입증하기도 했다.

어반 딕셔너리는 또 '비주얼 킹'(Visual King)', 'car door guy(차문남)', 'Mas Ganteng(마스 간떵, 미남이라는 뜻)' 등 수많은 비주얼 키워드를 진이라고 정의해 진이 압도적인 아름다움을 가진 '비주얼의 제왕'으로 통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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