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템페스트는 '거센 폭풍'을 뜻하는 팀명에 밝은 에너지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가요계를 휩쓸 그룹이라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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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루와 형섭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두 사람은 유닛 의웅&형섭으로 활동했다. 그랬던 두 사람이 템페스트 멤버로 재데뷔한다.
루는 "이 자리에 오기까지 빠르게 시간이 지난 것 같다. 템페스트로 인사를 드리게 돼 감회가 새롭다. 새로운 시작을 위해 지난 시간 동안 실력을 갈고 닦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넣었다. 작곡 등 새로운 분야에 도전도 했다. 성장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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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섭은 "드디어 데뷔를 하게 됐다. 가장 기다리고 기다리던 순간이다. 저 또한 연습 기간을 가지면서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 노력했고 성장했다. 춤과 노래에 애정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원했던 순간인만큼 많은 무대를 통해 제 재능과 끼를 마음껏 보여드리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템페스트 데뷔 앨범 'It's ME, It's WE'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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