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에 탄 유하나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대전을 떠나 서울로 이사한 유하나는 새로운 학교에 첫 등교를 하는 아들을 배웅하기 위해 나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유하나는 많이 울은 듯 퉁퉁 부은 눈과 빨개진 코를 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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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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