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이정재는 소속사를 통해 "많은 축하를 해주신 국내 관객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또 '오징어 게임'을 사랑해주신 전세계 시청자 분들께도 감사드린다"라며 "성기훈을 통해 결국 선한 이가 승리할 수 있다는 모습이 많은 분들께 희망이 됐으면 한다. 함께한 우리 '오징어 게임' 팀의 모든 동료 분들께도 감사드린다. 이 상은 모두의 성과라 생각한다. 건강 조심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활동을 통해 인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종합] '금의환향' 이정재 귀국 소감…"SAG 수상, 모두의 성과"](https://img.hankyung.com/photo/202203/BF.29135004.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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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의환향한 이정재는 방역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후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여우주연상을 받은 정호연은 당분간 미국에서 스케줄을 소화한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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