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연인 현빈과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동료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10일 손예진은 "제 남은 인생을 함께할 사람이 생겼어요. 네.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사람이 맞아요"라며 현빈과 결혼할 뜻을 밝혔다.
이어 손예진은 "남녀가 만나 마음을 나누고 미래를 약속 한다는 것은 뭔가 상상 밖의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우리는 자연스럽게 여기까지 오게 됐네요"라며 "여러분 우리가 함께 만들어갈 미래를 축복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손예진의 글에 송윤아부터 이정현까지 동료들이 댓글로 축하했다. 배우 송윤아는 "우리 예진이 만나서 얘기해"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달았다.
오윤아도 "예~너무 축하한다 예진아~!!! 우리 예진이 행복하게 해주세요~!!! 빈씨 ~"라고 현빈에게 당부했다.
이정현 또한 "꺄~울예진이 넘 눈물난다~! 빈이씨랑 넘넘 예쁜 부부 될거야"라며 축하했다.
손예진과 현빈은 3월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10일 손예진은 "제 남은 인생을 함께할 사람이 생겼어요. 네.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사람이 맞아요"라며 현빈과 결혼할 뜻을 밝혔다.
이어 손예진은 "남녀가 만나 마음을 나누고 미래를 약속 한다는 것은 뭔가 상상 밖의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우리는 자연스럽게 여기까지 오게 됐네요"라며 "여러분 우리가 함께 만들어갈 미래를 축복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손예진의 글에 송윤아부터 이정현까지 동료들이 댓글로 축하했다. 배우 송윤아는 "우리 예진이 만나서 얘기해"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달았다.
오윤아도 "예~너무 축하한다 예진아~!!! 우리 예진이 행복하게 해주세요~!!! 빈씨 ~"라고 현빈에게 당부했다.
이정현 또한 "꺄~울예진이 넘 눈물난다~! 빈이씨랑 넘넘 예쁜 부부 될거야"라며 축하했다.
손예진과 현빈은 3월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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