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연예가화제 송가인, 10년 전 함께 복분자 먹던 인연 재회…"좋은 사람" [TEN★] 입력 2022.02.03 21:01 수정 2022.02.03 21:01 카카오톡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엑스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밴드 공유하기 URL복사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가수 송가인이 다시 만난 과거 인연에 반가움을 표했다.송가인은 2일 자신의 SNS에 “10년 전에 만나서 복분자 마시던 동생이 KBS 의상팀에 들어가더니 이렇게 만났다. 좋은 사람을 이렇게도 만나는걸 보면 참 인연인가부다”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인과 함께 셀카를 찍는 송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오랜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는 그의 마음이 훈훈함을 자아낸다.한편, 송가인은 최근 다이어트를 통해 44kg까지 감량하는 데 성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ADVERTISEMENT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엑스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밴드 공유하기 URL복사 관련기사 에일리♥최시훈, 두바이 사막서 초고급 글램핑 허니문 "정말 낭만적이야" 김도연, 등장부터 파격시스루 작렬[TEN포토+] '39세' 박나래, 결국 탈모 왔다…55억家 절도범 검거 후, "숱 많았는데" 좌절 ('나혼산')[TEN이슈]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