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성빈 인스타그램
사진=임성빈 인스타그램
공간 디자이너 겸 배우 신다은 남편 임성빈이 음주 운전 혐의로 경찰 조사 후 귀가 조처를 받았다.

3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 씨가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 조사 후 귀가 조처를 받은 사실을 확인했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드려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당사는 변명의 여지없이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한 점에 대해 깊이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임성빈 씨는 잘못을 뉘우치고 깊게 반성하고 있습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다시 한번 물의를 일으킨 점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립니다"고 전했다.

한편 임성빈은 2016년 신다은과 결혼했으며 최근 예비 아빠임을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다음은 임성빈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공식 입장 전문에이스팩토리입니다.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 씨가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 조사 후 귀가 조처를 받은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드려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당사는 변명의 여지없이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한 점에 대해 깊이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임성빈 씨는 잘못을 뉘우치고 깊게 반성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물의를 일으킨 점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립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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