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관, 새 프로필 사진 공개
분위기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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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송대관의 사진은 늦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원색 재킷과 아련한 미소, 눈빛 처리로 시크한 매력으로 ‘송대관만의 특유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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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가수 송대관은 지난해 11월 22일 MBC 라디오 정경미의 2시 만세에 출연하여 의상이 100여 벌이 넘는데 직접 고른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의상은 계절, 느낌에 맞게 고르고, 잡지를 보면서 패션을 연구하기도 한다 고 전하며 남다른 패션에 열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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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관은 30년 전 의상을 지금도 소화하고, 건강 비결은 매일 2시간 정도 걷는다고 말하며, 양재천을 걷다 보면 저를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새 프로필 사진 공개와 더불어 올 한 해도 송대관의 ‘덕분에’ 활동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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