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지훈 인스타그램
사진=이지훈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아야네가 설 인사를 전했다.

이지훈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2년 호랑이 기운 받으셔서 모두 건강한 한 해 되길 기도합니다. 준비하는 계획들 소원 성취하길 기도합니다. 우리도 좋은 소식 전하길 소원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이지훈과 아내 아야네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있다. 선남선녀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지훈은 14세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와 2021년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는 최근 TV조선 '마이웨이'에 출연해 2세를 갖고 싶다고 밝혔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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