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2월 1일 방송에서는 MC 이수근의 첫째 아들 이태준 군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아이돌 연습생으로도 알려진 태준 군은 오프닝 무대에 홀로 등장해 “우리 아빠는 판타스틱 패밀리 MC인데요, 키는 작지만 마음은 큰 사람”이라며 직접 아버지 이수근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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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화려한 무대로 시작한 ‘판타스틱 패밀리–DNA싱어’는 청와대 초청받은 스타부터 역주행의 신화로 불린 스타 가족들이 연달아 대결을 펼친다. 특히 비주얼은 물론 스타 못지않은 노래 실력에 판정단들은 녹화 내내 입을 다물지 못하고, 그동안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은 스타의 사연에 판정단은 오열했다고.
이날 판정단으로 출연한 양희은&양희경 자매는 “한정 없이 다양한 분야의 스타 가족들이 나오고 싶어 하는 프로그램이 될 것 같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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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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