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가 名品 방탄소년단 지민의 긴 다리는 생로랑 의상 착용에 필수

방탄소년단 지민이 명품(名品)브랜드를 입기위한 조건을 갖춘 완벽 명품 몸매 소유자로 주목받고 있다.브랜드에 얽힌 이야기를 전달하며 누적 조회수 1억뷰를 기록중인 화제의 유튜브 채널 ‘소비더머니’는 최근 명품 브랜드 ‘생로랑’(YSL)과 천재 디자이너 ‘이브생로랑’에 대해 소개하는 영상에서 방탄소년단 지민의 몸매를 화두에 올렸다.

진행자 MBC 조현용 기자는 '혹시 명품을 입으려면 필요한 준비물, 들어봤나요?'라며 '오늘 주제인 이 브랜드를 입기 위해서는 얇고 긴 다리가 준비물이란 얘기가 있다'며 명품 생로랑의 의상을 소화하기 위한 조건 소개에서 지민(BTS)등을 예로 들어 소개했다.

생로랑은 3년전 지민에게 큰 관심을 보인바 있다.
201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에서 생로랑 수트를 입은 지민의 사진이 팬계정에 업로드된 것을 본 '생로랑'측에서 사진 사용 허가를 요청한 것이 알려져 당시 아미팬들 사이 화제였다.

블랙 숏자켓과 슬랙스, 이너로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로맨틱하고 매혹적인 스타일링으로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은 모습으로 유명하다.

특히, 눈부신 금발 헤어까지 생로랑 수트와 완벽한 조합의 명품 비주얼을 완성, 동화속 왕자님의 현실판이라는 극찬을 이끌어내며 매혹적 인상을 강렬히 심어줬다.

지민은 평소 얼굴이 작고 팔다리가 긴 타고난 아이돌 신체비율에, 운동으로 다져진 슬림 탄탄한 비현실적인 몸매를 자랑한다.

이에 다리 길이가 80% 비율이라고 비유될 만큼 놀라운 바디핏을 자랑하며 착용하는 옷마다 품절대란을 일으키며 앰버서더 선정의 결정적 이유가 되기도 했다.

국내외 언론들로부터 루이비통의 앰배서더 선정의 결정적 요인으로 평가 받고있는 지민은 뛰어난 패션 감각과 어떤 옷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는 진정한 '패피'로, 미국 지큐(GQ)가 선정한 '금주의 베스트 드레서 10인'에 아시안으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으며, 세계 패션 산업 공식 인정으로 패션 비즈니스(BoF)의 연감 '2019 클래스'에 '모델 및 뮤즈'로 인정받으며 글로벌 패션의 아이콘이자 명품 패션계의 원픽으로 꾸준히 빛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몸매가 名品' 방탄소년단 지민의 긴 다리는 생로랑 의상 착용에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