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 라이브 방송
양은지에 '인형' 호칭
별 "상상, 소름돋아"
양은지에 '인형' 호칭
별 "상상, 소름돋아"
!['엄마는 아이돌' / 사진 = tvN 영상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201/BF.28734754.1.jpg)
28일 오후 방송된 tvN '엄마는 아이돌'에는 가희, 양은지, 별, 선예, 현쥬니, 박정아의 완전체 라이브 방송이 그려졌다.
라이브 방송이 시작되고, 댓글 창에는 양은지의 남편 이호가 "양인형 이렇게 보니까 참 반갑네"라는 글을 남겨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양은지를 '인형'이라고 부른 것.
별은 하하를 언급하며 "여보, 안 들어오니? 남편들 있지 않나. 뭐하는 거야"라고 말했고, "이호 씨가 평소에 양인형이라고 부르냐"라고 물었다. 양은지는 "그렇다. 하하오빠도 예쁘다고 해주지 않냐"라고 반응했다.
별은 "내 남편이 나한테 '인형'이라고 부르는 걸 잠깐 생각해봤는데 소름이 돋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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