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인 가창력
'이쁘지나 말지'
7년만의 활동
'이쁘지나 말지'
7년만의 활동

이날 김용준은 독보적인 가창력을 폭발시키며 '이쁘지나 말지'를 열창했다. 김용준의 트레이드 마크인 미성과 섬세한 감정 표현이 짝사랑의 애절함을 더욱 극대화하며 모든 '짝사랑러'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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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이 데뷔 18년 만에 발매한 첫 솔로곡 '이쁘지나 말지'는 가슴 아픈 짝사랑을 겪는 남자의 마음을 담은 노래다. 짝사랑의 안타까움을 표현한 가사와 달리 미디엄 템포의 리듬감 있는 멜로디가 어우러져 짝사랑 공감 힐링송으로 자리잡았다.
김용준의 짝사랑 감성이 듬뿍 담긴 '이쁘지나 말지' 무대는 오는 30일 SBS '인기가요'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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