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연예가화제 '유부녀' 강수정, 솔로지옥 아닌 "솔로들은 모를 지옥"…주부 9단 살림꾼 [TEN★] 입력 2022.01.28 10:19 수정 2022.01.28 10:19 카카오톡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엑스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밴드 공유하기 URL복사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방송인 강수정이 엄마이자 아내인 고충을 털어놓았다.강수정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물 다듬다가 또 커피 마심. 이렇게 다듬어서 한줌 나옴. 솔로들은 모를 나물지옥"이라고 글을 올렸다. 강수정은 자신이 다듬고 있던 나물을 찍어 올렸다. 가사일을 하고 있는 강수정의 모습이 주부들의 공감을 자아낸다.강수정은 2002년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퇴사했다.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엑스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밴드 공유하기 URL복사 관련기사 서장훈, "결혼해도 ♥짝사랑 생각, 중3때 처음 만난 교회 친구" 충격 사연에 폭발('물어보살') "故서희원 가족과 유산 지킬 것" 구준엽 찐사랑에 대만 언론·변호사도 나섰다 [종합] 서강준, 재단 女이사장과 스캔들 터지려나…학교 비리로 관계성 얽히고설켜 ('언더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