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구라는 도경완과 광희에게 '방송 중에 운 적이 있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도경완은 "아이들이 태어났을 때 감격스러워서 울었고 퇴사하면서 프로그램 하차하는 게 서러워서 울기도 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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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구라는 지난해 10월 재혼한 12세 연하 아내와 사이에서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김구라는 조산으로 이르게 나온 딸을 언급하면서 "인큐베이터에 두 달 있었는데 지금은 아주 건강하게 잘 있다"고 희소식을 전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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