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계의 아이돌 김소연이 '가요무대'에 첫 출연한다.
24일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 1월 신청곡 편에서는 김소연이 출연해 최초 공개 무대를 꾸민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연은 유지나의 '미운사내'를 가창, 에너지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김소연은 MBC '트로트의 민족'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실력과 미모 모두 겸비한 트로트계의 아이돌로 떠올랐다.
최근에는 EBS '장학퀴즈'에 출연해 본업은 물론 지성과 미모를 아낌없이 드러내며 팔방미인의 면모를 톡톡히 뽐냈다. 또 신곡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이 모인다.
김소연이 출연하는 '가요무대'는 24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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