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다시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장영란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집 저녁 국은 오뎅국입니다. 간은 남편님이 봐주셨습니다. 왜냐. 밤마다 마시고 또 마시고, 밤마다 먹고 또 먹고. 안 찔리가 있나요. 3.5키로가 훌쩍 쪄버렸지 뭐예요. 58.5키로에서 금방 또 예전처럼 62키로 가기전에 안돼에에에. 다이어트 선언합니다. 다시 다이어트 시작. 이번에 목표 몸무게 53키로. 리즈 몸무게. 처녀적 몸무게로. 다신 돌아가지 않으리. 한번 해볼게요. 찐 건 알았는데 체중계 기피하고 피하고 거울 볼 때 배 넣고 배 힘주고. 아닐 거야 아닐 거야 계속 피했어요. 내 몸과 마주합니다. 거울 볼 때 배에 힘주지 않기부터 시작"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근데... 벌써 뭔가 먹고 싶다. 깜깜한 밤이 되면 침 고인다"며 "아 그리고 남편님. 제발 꼬시지 마시오. 도와주시오. 혼술하시오"라고 덧붙였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서 장영란은 한창을 뒤에서 어깨동무하듯 껴안고 환하게 웃고 있다. 저녁으로 먹은 어묵국은 먹지 않고는 못 배길만큼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장영란은 바디프로필을 찍을 만큼 몸매를 가꿨지만, 다시 체중이 증가했다는 사실을 체중계 숫자를 통해 보여준다. 체중계에는 '58.5'라는 숫자가 보인다. 하지만 체중이 늘었다는 사실이 전혀 느껴지지 않을 만큼 사랑스럽고 날씬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방송인 장영란과 한의사 한창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2013년생 딸, 2014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한창은 한방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장영란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집 저녁 국은 오뎅국입니다. 간은 남편님이 봐주셨습니다. 왜냐. 밤마다 마시고 또 마시고, 밤마다 먹고 또 먹고. 안 찔리가 있나요. 3.5키로가 훌쩍 쪄버렸지 뭐예요. 58.5키로에서 금방 또 예전처럼 62키로 가기전에 안돼에에에. 다이어트 선언합니다. 다시 다이어트 시작. 이번에 목표 몸무게 53키로. 리즈 몸무게. 처녀적 몸무게로. 다신 돌아가지 않으리. 한번 해볼게요. 찐 건 알았는데 체중계 기피하고 피하고 거울 볼 때 배 넣고 배 힘주고. 아닐 거야 아닐 거야 계속 피했어요. 내 몸과 마주합니다. 거울 볼 때 배에 힘주지 않기부터 시작"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근데... 벌써 뭔가 먹고 싶다. 깜깜한 밤이 되면 침 고인다"며 "아 그리고 남편님. 제발 꼬시지 마시오. 도와주시오. 혼술하시오"라고 덧붙였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서 장영란은 한창을 뒤에서 어깨동무하듯 껴안고 환하게 웃고 있다. 저녁으로 먹은 어묵국은 먹지 않고는 못 배길만큼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장영란은 바디프로필을 찍을 만큼 몸매를 가꿨지만, 다시 체중이 증가했다는 사실을 체중계 숫자를 통해 보여준다. 체중계에는 '58.5'라는 숫자가 보인다. 하지만 체중이 늘었다는 사실이 전혀 느껴지지 않을 만큼 사랑스럽고 날씬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방송인 장영란과 한의사 한창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2013년생 딸, 2014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한창은 한방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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