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소 축가를 부르지 않기로 소문난 이적이 박신혜, 최태준을 위해 마이크를 잡았다. '미남이시네요'로 인연을 맺은 이홍기가 '상속자들' OST를, 남다른 친분을 자랑하는 크러쉬와 엑소의 디오가 '도깨비'의 OST를 축가로 선택했다.
ADVERTISEMENT


두 사람의 결혼식만큼 화제를 모은 건 웨딩 화보. 숲 속 요정 같은 박신혜와 최태준은 닮은 그림체를 자랑했다. 큰 눈과 뚜렷한 이목구비 때문에 아직 태어나지 않은 2세 비주얼이 기대가 될 정도.

박신혜는 결혼식 당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축복과 축하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를 남겼다. 최태준 역시 "많은 응원과 축복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