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희가 '2021 KBS 연기대상'에서 값진 결실을 맺었다.
이세희는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진행한 '2021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여자 신인상 그리고 지현우와 함께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이세희는 "기회를 주신 신창석 감독님과 김사경 작가님 그리고 최고의 스태프분들 모두 감사하다"며 "이건준 센터장님과 김상휘 CP님 그리고 허남선 회장님과 가족엔터 양병용 대표님에게도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매번 '누가 되지 말자'라는 생각을 했다. 작품이 끝날 때까지 진심을 다해 연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주연 박단단 역을 맡은 이세희는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가난한 집안의 장녀지만, 명랑하게 살아가는 박단단은 힘든 삶을 살아가는 청춘들에게도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세희는 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신사와 아가씨' 주연 자리를 꿰찼다. 새해에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이세희가 출연하는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신사'와 흙수저 '아가씨'가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7시 55분 방송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이세희는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진행한 '2021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여자 신인상 그리고 지현우와 함께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이세희는 "기회를 주신 신창석 감독님과 김사경 작가님 그리고 최고의 스태프분들 모두 감사하다"며 "이건준 센터장님과 김상휘 CP님 그리고 허남선 회장님과 가족엔터 양병용 대표님에게도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매번 '누가 되지 말자'라는 생각을 했다. 작품이 끝날 때까지 진심을 다해 연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주연 박단단 역을 맡은 이세희는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가난한 집안의 장녀지만, 명랑하게 살아가는 박단단은 힘든 삶을 살아가는 청춘들에게도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세희는 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신사와 아가씨' 주연 자리를 꿰찼다. 새해에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이세희가 출연하는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신사'와 흙수저 '아가씨'가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7시 55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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