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묘한 문자 내용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처음 만난 때는 언제?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처음 만난 때는 언제?

준혁은 늦은 밤 이설에게 '나 애매하게 시간 끄는 것 안 좋아해'라고 문자 메시지를 보냈고, 이설은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겠습니다'라고 답장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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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은 엷은 미소를 지으며 "그보다 먼저, 나를 어디서 처음 봤는지 그것부터 기억해내는게 좋을 거다"라고 말하며 전화를 끊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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