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의 ‘Christmas Tree’가 ‘아이튠즈 톱 뮤직비디오‘ 20개국 1위를 차지하며 핫한 인기와 함께 대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SBS TV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다섯 번째 OST ‘Christmas Tree(크리스마스 트리)’는 지난 24일 6시 국내외 음원 플랫폼과 ‘모스트콘텐츠(MOSTCONTENTS)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동시 공개됐다.
’크리스마스 트리‘는 부드러운 어쿠스틱 기타 선율 위에 감미롭게 읊조리는 뷔의 목소리가 인상적이며, 미니멀한 악기 구성이 뷔 특유의 깊은 음색과 감성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뮤직비디오에서는 남자 주인공 최웅(최우식 분)의 작업실 속 바이닐로 처음 등장하며 고막을 녹일 듯한 달달한 목소리로 귀를 사로잡는다.
‘크리스마스 트리’는 26일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아랍에미레이트, 필리핀, 싱가폴 등을 비롯한 20개국의 ‘아이튠즈 톱 뮤직 비디오’ 1위를 거머쥐며 핫한 인기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뮤직 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또한 4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으며 아직도 진행중이다.
또 뷔는 글로벌 디지털 아티스트 랭킹(Global Digital Artist)에서 24위에 오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막강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발매 다음날인 25일에는 빌보드 공식 차트 중 하나인 ‘핫 트렌딩 송’ 1위를 기록, 27일 오전 현재 주간 2위를 차지해 뜨거운 인기와 화제성을 입증했다.
‘크리스마스 트리’에 대해 남혜승 음악감독은 OST 기획 단계부터 뷔를 염두에 두고 곡을 작업했다는 말과 함께 “뷔의 따뜻한 음색과 가창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곡”이라고 전했다.
특히 남자 주인공 ‘최웅’이 일러스트 작업을 할 때 자주 틀어 놓는 곡으로 드라마 속 메인 러브 테마곡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오랜 시간 대본을 분석했다고 밝혀 관심을 모은다.
뷔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사계절 내내 한없이 반짝일 크리스마스 트리가 될 것”이라고 전한 남 감독의 말처럼 공개와 동시에 빛나는 기록을 써 내려가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SBS TV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다섯 번째 OST ‘Christmas Tree(크리스마스 트리)’는 지난 24일 6시 국내외 음원 플랫폼과 ‘모스트콘텐츠(MOSTCONTENTS)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동시 공개됐다.
’크리스마스 트리‘는 부드러운 어쿠스틱 기타 선율 위에 감미롭게 읊조리는 뷔의 목소리가 인상적이며, 미니멀한 악기 구성이 뷔 특유의 깊은 음색과 감성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뮤직비디오에서는 남자 주인공 최웅(최우식 분)의 작업실 속 바이닐로 처음 등장하며 고막을 녹일 듯한 달달한 목소리로 귀를 사로잡는다.
‘크리스마스 트리’는 26일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아랍에미레이트, 필리핀, 싱가폴 등을 비롯한 20개국의 ‘아이튠즈 톱 뮤직 비디오’ 1위를 거머쥐며 핫한 인기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뮤직 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또한 4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으며 아직도 진행중이다.
또 뷔는 글로벌 디지털 아티스트 랭킹(Global Digital Artist)에서 24위에 오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막강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발매 다음날인 25일에는 빌보드 공식 차트 중 하나인 ‘핫 트렌딩 송’ 1위를 기록, 27일 오전 현재 주간 2위를 차지해 뜨거운 인기와 화제성을 입증했다.
‘크리스마스 트리’에 대해 남혜승 음악감독은 OST 기획 단계부터 뷔를 염두에 두고 곡을 작업했다는 말과 함께 “뷔의 따뜻한 음색과 가창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곡”이라고 전했다.
특히 남자 주인공 ‘최웅’이 일러스트 작업을 할 때 자주 틀어 놓는 곡으로 드라마 속 메인 러브 테마곡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오랜 시간 대본을 분석했다고 밝혀 관심을 모은다.
뷔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사계절 내내 한없이 반짝일 크리스마스 트리가 될 것”이라고 전한 남 감독의 말처럼 공개와 동시에 빛나는 기록을 써 내려가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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